2009. 3. 18. 16:54

빨리 달리는 법 ㅋㅋ

단거리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요...
민첩성과, 순발력, 근성과 몸의 탄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거리 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몸 중에서도 발목과 허벅지 부분의 탄력과 근력을 높이기 위해
제자리에서 점프를 높이 뛴 후, 자신의 무릎이 가슴에 와닿도록 팍팍 다리를 쳐 올리는 방법이 있으며..
이를 연속동작으로 10회 하신후 바로 50m 를 전력질주 한 후 걸어서 돌아오고...
또다시 반복해 주시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리에 서서...발레선수처럼, 발목을 꼿꼿이 세워 발끝으로 똑바로 2초정도 섰다가, 다시 발목을 접었다가.. 이것을 반복해 주시면 발목의 탄력이 증가합니다...^^
혹시라도 자위를 하신다면 자제해 주시는것도 약간의 효과가 되겠구요..
그렇게 해서 다리에 탄력과 근력이 생기면 달릴때 자세를 앞으로 쏠리게 한 뒤 오른발 뒷꿈치가 닿기 전에 땅을 박차고, 다시 왼발을 딛고 왼발 뒷꿈치가 닿기 전에 다시 땅을박차고, 오른발을 딛으면..
달리기 속도가 확실히 빨라질 수 있구요, 다리와 팔동작은 작은것 보다는 큰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달릴때 주먹쥐고 달리는 것보다는 손을 쫙 펴고 달리는 것이 긴장도 이완되고, 공기저항에 있어서도 아주 약간 유리해 집니다~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신다면야, 단기간에도 14초정도는 가능할수 있겠구요...
그 이상 13초, 12초는 장기간 적인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그냥 모든 운동을 즐겁게 열심히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달릴때 출발신호가 울리자마자 달릴수 있도록 취하는 자세와 순발력에 대한 연습도 한번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달리기를 할떄 숨이 찬다면 달리기를 할때 숨이 차는것은 폐활량 때문인데요...
폐활량은 폐의 크기 즉, 운동할때 필요한 산소를 얻을수 있는 능력을 좌우합니다.
선천적으로 폐가 큰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사람은 꾸준한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릴수 있고, 체력도 좋아진다면 마라톤을 해도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100m 는 올림픽에서 하는 육상종목 중에서 최단거리로 먼 거리를 달리는 종목이 아닙니다. 100m 를 뛰었는데도
너무 힘이 들었다면, 뛰었던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덥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학교에서 하는 800~1,600 달리기를 도저히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면 호흡기의 문제를 생각해서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호흡은 운동할때도 도움을 주고, 산소를 얻어 뇌 활동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요. 잘 관리하셔야 한답니다..^^
무리하지않는 가벼운 운동(ex.조깅) 꼭 잊지마세요~

 퍼온거... 나 이거 꼭 해야 해~~~ 달리기를 너무 못해서 말이야...하핫..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