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0. 14:11

직장생활의 Tip

1. 인사는 필수 ! 항상 미소를 잃지 말아라.

현대사회로 오면서 바쁜 일상가운데서 서로간에 의사소통없이 지내는 일이 대반수이다.

이런 삭막한 공간에서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한번 건내면 그거야 말로 직장 동료간의

믿음과 신뢰가 쌓일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목례로 가볍게 인사를 나눌때도 당신의 해맑고 예쁜 미소를 보여주면 아마 상대는 당신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고

당신에게 더 호감을 갖고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2.어른은 어른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우선시하라.

나한테 싫은소리하는 부장도 , 까칠스런 과장도 어른은 어른이다.

어른들을 대하다 보면 하시는 말씀이.."일은 못해도 배우면 되지만 예의없고 성품이 안되있는건 어쩔수없다"는 말씀.

예의없고 성품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일만 죽어라 열심히 해도 순간이다.

예를 들어 간식거리가 생기더라도 꼭 부장님먼저 ! 혹은 실장님 먼저 드리도록해라.

혹 자리에 안계시는 시간이라면 따로 빼놓고 먹는것이 올바르다.

 요즘 이런부분때문에 20대 직장인들 많이 욕먹는다-_-

 

3.뒷담화에 함께 하지말아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흔한일은 아마 화장실이건 어디건 모이기만 하면 하는 뒷담화..일것이다.

뒷담화는 정말 없어지지 않을 문화(?) 인거 같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누군가를 뒷담화하게되도 절대 공감하면 안된다.

물론 공감되는 부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그것을 기정사실마냥 믿어서는 안된다.

뒷담화를 믿어버리면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뒷담화한 눈으로 사람을 다시 보게된다.

뒷담화하는 자리에 있더라더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려보내라

 

4.부정적인 일은 흘려보내버려야 한다.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사에게 혼날수도 있고, 동료사이에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

이때문에 생기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부정적인 말들을 잡아서는 안된다.

" 쟤는 왜이렇까?" , " 일을 왜 그따위로 하는거야?" , "짜증난다정말"

많은 일들로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생겼을때는 빨리 버려야 한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

부정은 사람을 계속 부정에서 부정으로 이끌어간다. "짜증나"로 시작해서 "그만둘래"로 끝나는게 부정이다.

절대 잡고있으서도 안되고 생각하고 마음에 두고 있어도 안된다, 무조건 흘려보내라!

 

5.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가 있을것이다. 거의 대부분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만으로도 버겁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어느직장이건 필요로로 하는 사람은 내일뿐만아니라 무슨일이건 찾아서 하는 사람을 우선으로 한다.

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무언가 해야할 일이 있는가 항상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옆사람이 일하는데 나의 도움이 필요한지, 복사한번을 하든, 서류를 옮겨주든

내가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내가 도울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주위를 살펴보라.

 

6.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일을하다보면 순간순간 추가되는 일들이 있다.

더군다나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밑에자리에 있을수록 이런경우가 많다.

"이것좀 부탁해요~", "이것좀 해줘요" 라고 순간순간 직장상사가 자신의 일을 부탁할때가 있다.

이럴때 메모해두지않으면 내 일을 하다가 순간 잊혀질수있는 경우가 있다.

책상위에 자신만의 메모지를 준비하여 순간순간 일을 해야할것들이 있을때 메모를 해놓고 일을 마르리 할때마다

하나하나 체크해보자. 일을 마무리하면서 뿌뜻함도 느낄수있고 일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출처 << http://www.cyworld.com/wnqkfkrl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