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0. 14:27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사는 법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치가 있다.”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는 나와의 약속!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그런 직장에서 보내는 8시간이 불행하다면 인생이 우울하고 힘들지 않을까?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일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쉽고 빠른 처방전을 제공한다.

 

짧지만 강렬한 101가지 메시지와 명언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자신과의 약속을 다짐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직장인 행복지수를 높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한다.

 

현재, 이 책의 제안들은 『포춘』 100대 기업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개인과 조직의 변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 해 동안 자신이 이룬 모든 성과의 목록을 뽑아보세요. 적어도 몇 가지는 될 거예요.

실제로 얼마나 생산적이었는지, 멋진 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되짚어 보세요.

그리고 오늘도 그런 멋진 날들 중 하루로 만들어 보세요.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겠다고 결심해 보세요.

이런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화에 임하세요.


직장 동료에게 화가 치미는 일이 생기면 ‘분노 편지’를 써 보세요.

마음속에 있는 모든 감정을 솔직히 털어 내세요. 다 썼으면 편지를 완전히 찢어 없애 버리세요.

한결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면 나아질 때까지 편지를 쓰고 찢고를 반복해 보세요.


 자신을 위해 꽃을 사서 책상 위를 장식해 보세요.

아니면 질 좋은 필기구나 작은 화분 등을 사는 것도 좋겠죠.


 

뒷담화를 하면 자신이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거예요.

자신에 대한 신뢰를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를 훼손시킵니다.

뒷담화를 그만두면 직장동료로서 자신의 가치가 몇 배 높아질 거예요.


 사장의 단점밖에 보이지 않으면 그의 자격이나 교육수준, 성격적 장점이나 정치적 능력 등에

대해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적어도 그 사람이 사장 자리에 앉아 있는 충분한 이유가 한 가지는 있을 거예요.


 오늘부터 ‘건강에 좋은 것’을 한 가지 정해서 해 보세요.

나른한 오후 시간에 찾게 되는 군것질을 피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아니면 퇴근길에 목적지보다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을 선택했든 절대로 그 일이 너무 쉬운 일이거나 하찮은 일이라고 비하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것이니까요.

 
-위즈덤하우스 『매일을 최고의 하루로 만드는 약속』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