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 16:02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


살다보면 한 번쯤은 칠흑 같은 어둠과 마주한다.
세상과 맞설 용기가 사라지고
괴로움과 절망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사람이 빛이 되고 희망이 될 때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구원해 줄 유일한 밧줄은 사랑이다.
당신의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사랑을 표현하라.

- 한창욱, '설득의 달인'에서 -

생의 깜깜한 밤, 누군가 밝혀주는 한 자루의 촛불은
삶의 길을 비추는 소중한 등불이 됩니다.
내가 어려울 때 타인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도 어려움에 처한 이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습니다.
나의 작은 도움과 따듯한 말이, 힘든 그에게는
더없이 크고 소중한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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