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moon

위대한 하루

락샤리쫑 2008. 11. 12. 16:40

"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네."



"내가 '행운'이라고 말을 했다고 해서

행운이 자네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게."



"왜 하필이면 나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라고 답변하겠다.



불평은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하나의 행동이다.

사람은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고 끌 수도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불평을 선택할 수도 있고 불평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나는 불평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겠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먼저 우리가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선택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무엇인지 아나?

그건 비난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 말고 또 그 비난을 의식하여

진정한 자기가 아닌 엉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는 것이지!



용서는 공짜로 나누어주는 선물이라는 거지.

내가 남을 용서해 주면 내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증오를 해소시켜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어.

이처럼 남에게 그저 베풀어준 용서는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 되기도 하지.



내가 품고 있는 분노는 종종 일방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람은 자신의 소행을 조금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음과 두려움은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에 대한 기대감이거나

아니면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어떤 것에 대한 마음의 자세이지요.



믿음은 자기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마음가짐입니다.

믿음의 포상은 궁극적으로 자신이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하프타임의 스코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간이 그 게임에서 진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中 / 앤디 앤드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