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0. 09:45

보충제 200% 활용하기

많은 분들께서 보충제를 섭취하고 계시지만, 어떤 분들께서는 보충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여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충제를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보충제는 개인의 체질과 섭취방법에 따라 자신에게 잘맞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구입한 보충제가 자신에게 잘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다음번에는 다른 보충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잘맞지 않는 보충제라고 할지라도, 근육의 성장이나 건강증진에는 도움이 됩니다만, 자신과 가장 궁합이 잘맞는 보충제를 찾아내는 것도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보충제를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보다 경제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충제를 먹는것도 힘든 훈련의 일부분입니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 보다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꼭꼭 챙겨 먹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하지만 힘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근육이 생기듯이, 보충제도 힘들지만 정해진

   용법과 용량에 따라 챙겨먹는 것이 근육발달과 체중증가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실 때에는 휴대용분말용기 등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2. 보충제는 금가루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껴 먹지 않습니다.

   간혹 보충제를 금가루 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용량보다 조금 드시거나, 정해진 횟수보다 적게 드십니다.

   그런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보충제가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입니다.

   당연히 효과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면,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사막을 행진하고 있을때, 앞에 시원한 물이 있습니다.

   한사람은 한방울 한방울씩 떨어지는 수도꼭지에서 물을 마시고,

   한사람은 콸콸 쏟아지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신다고 생각해 볼때

   누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할까요? 마찬가지입니다. 근육이 단백질에 목말라할 때

   풍부하게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3. 정해진 용량을 준수하여 섭취합니다.

   단백질의 경우 인체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평상시 약30g, 운동후에는

   약50g까지라고 합니다. 즉 한번에 용량을 초과하여 많은 보충제를 섭취하면, 낭비라는

   말입니다. 정해진 용량을 준수하여 섭취하는 것이 보충제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4. 몸이 커진만큼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체중증가보충제를 드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데요,

   대부분 처음 한통에는 만족할만한 체중증가효과를 보셨다고 하시는데, 이상하게

   두통째 부터는 효과를 별로 못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처음에 보충제를 드실 때 몸무게가 60kg이라고 가정했을때, 보충제를

   섭취하여 63kg이 되었다고 하면, 두 번째 보충제를 드실때는 63kg에 맞는 양을 드셔야

   합니다. 즉 60kg일때  드시던 양을 63kg이 되어서도 드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몸은 커지고 체중은 증가했는데 예전에 드시는 양을 섭취하면 현상유지에 그치거나,

   체중증가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감에 따라 섭취횟수와 섭취량을 점차로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5. 식사직후가 아닌 식사와 식사사이에 섭취합니다.

   식사후에 보충제를 바로 섭취하면 위에도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먹기에도 고역입니다.

   한번에 필요이상의 칼로리가 급격하게 섭취되면 인체는 거부반응을 나타나게 되며,

   그러한 거부반응은 잉여칼로리의 지방전환이나 체외배설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단백질보충제 보다는 탄수화물보충제를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 더욱 해당되는 말이며,

   보충제는 보충제대로 낭비하고 먹는고통만 느끼게 되는 경우입니다.

   식사 사이사이에 간식의 개념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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