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향기에 젖다...

우리가 생활에서 카페인을 섭취하는 종류를 살펴 본다면  

진통제, 감기약, 피로 회복제 = 30mg

기침약(액체), 자판기 커피 = 80mg

녹차, 홍차, 초컬릿 = 25mg

아이스크림 = 50mg 

----- 카페인 섭취의 장점?

변비 해소 >>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 시켜 쾌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뇨 작용 >>  장과 더불어 신장 운동도 자극하여 이뇨 작용을 한답니다.

숙취 해소 >>  카페인이 간의 알콜 분해 효소 활성을 높여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천연 각성제 >> 시험을 준비하는 공부할 때 적정량의 카페인은 천연 각성제 효과를 하므로 집중력을 올려줍니다.

체지방 분해 >> 소화를 돕고 체지방 분해가 잘 되게 도와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단. 카페인 섭취시 조심 해야 할점은

식도염이나 위염 환자에게는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 카페인의 경우 소화기관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염증이 가중되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혈압을 상승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 원두커피를 마시고 15분 가량 지나면 혈압이 보통 10mm 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고혈압자는 조심해야 하죠.

카페인은 배출될 때 몸속의 칼슘과 함께 배출된답니다.

> 뼈가 약한 사람의 경우는 카페인 섭취가 좋지 않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

> 임산부가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저 체중 출산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카페인 섭취의 정량을 알아보자면

성인의 경우 커피 5잔 분량의 400mg이 정량이구요.

임산부는 300mg 이하, 미성년자는 체중에 따라서 50~150mg 을 초과하는건 몸에 안좋습니다.

만약 하루에 300mg 이상 꾸준히 마시고 있다면 카페인 중독일 수 있답니다.

카페인 중독 자가 진단 방법으로는 카페인 섭취 중단시 2가지 정도가 해당하면 중독일수 있습니다.

커피나 차 등을(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들) 안마시면 집중이 안되고, 예민해지고, 주의가 산만해 진다.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변덕스럽다고 느껴진다.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곤한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소화불량증세가 생긴다.

자기도 모르게 생각 없이 말을 하곤 한다.

근육이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눈가. 손가락. 입 주변 등)

이런 증상은 카페인을 다시 섭취하면 나아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카페인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는것으로

한번에 카페인을 끊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고, 평소 섭취하는 카페인의 형태를 조사

해서 커피라면 차로 바꾸는 등의 조절이 필요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