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네는 싸우기도 전에 이미 지고 있어.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네.
일이 번거롭고 인간이 나약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가가서는
아무 것도 못하고 말아.
그러니까 우선 시작부터 하고 나서 할 일을 생각하는 거야.
석공을 보게!
묵묵히 연장을 놀리고 있지.
큰 돌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네.
그런데도 얼마 안 있어 집이 완성되고, 계단에서는 아이들이 뛰놀게 된다네!
- 알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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