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3. 10:12

[축구] 축구화 고르는 방법 및 용도에 따른 선택법

축구는 발로 하는 운동이니만큼 어느 종목보다 신발의 선택이 중요하다. 초보자의 경우 발이 단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죽이 얇고 가벼운 것 보다는 볼을 찼을때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신발을 선택한다. 축구화도 역시 자신의 발에 꼭 맞는것 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를 선택한다. 발에 꼭 맞아야 기술을 부리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잘못된 상식. 남미의 명문 보카주니어스의 선수들도 시합전에는 축구화 끈을 묶지 않고 연습을 한다. 약간 넉넉한 크기의 신발을 신고 움직여야 발목등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발에 너무 꽉 맞는 신발을 신으면 발톱 괴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축구화를 고를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스터드(뽕)이다. 스터드의 종류에는 SG, FG, HG, TG, IN-DOOR등이 있다.

각 스터드별 용도

SG - 부드럽고 무른땅에서 착용하는 제품. 잔디용 이라고도 부르지만 비가온 뒤의 무른 운동장이나 모래가 많이 섞여 있는 부드러운 땅에 적합하다. 스터드 끈부분에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의 재질로 되어 있다.

FG - 단단하고 굳은 땅에서 사용하는 제품. 고무나 우레탄 재질로 된 12~18개의 스터드가 부착되어 있다.

HG - 2002 월드컵을 전후해서 소개된 제품. FG와 비슷하지만 맨 흙바닥에 더 적합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TG - 30개 이상의 짧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는 제품. 인조잔디구장과 맨땅에 적합하다.

IN-DOOR - 실내축구를 위한 신발. 스터드가 전혀 없이 바닥이 평평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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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의 스파이크(징). 스파이크 수가 적으면 하나하나에 미치는 압력이 커져 그만큼 단단히 땅을 파고 들어가므로 상대적으로 덜 미끄러진다. 이 때문에 몸싸움을 많이 해야 하는 수비수는 스파이크 수가 적은 축구화를 신고, 스피드가 생명인 공격수는 지면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불리하므로 스파이크 수가 많은 축구화를 선택한다. 일반인들은 주로 맨땅에서 축구를 즐기기 때문에 적어도 스파이크가 최소 12개 이상 박혀 있는 신발을 고르는 게 좋다. 스파이크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것은 잔디구장용으로 맨땅에서 착용하면 오히려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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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 잘 기억하시구요. 지금 부터 쓰는 내용은 제가 쇼핑몰을 하면서 상담했던것들중 생각나는데로 적어 보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할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사이즈 확인 및 주문요령<!--[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단 축구화를 살때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최소한 3가지의 정보는 상담하시는분들에게 제공을 해야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단순히 " 제발이 얼마데요~ 이거 신으면 되요" 라고 물어보시면 상담하시는분이 참 대답하기고 곤란해 집니다. 어떤곳은 짜증을 내는곳도 있더라구요 ㅡㅡ;;<!--[if !supportEmptyParas]-->

어째든 위의 식으로 질문을 하기보다는 사이즈 질문을 할때에는제가 현재 신고있는 상품과 사이즈 그리고 발볼이 넓은편인지에 대한 정보는 주셔야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 집니다. 예를들면 "제가 현재 나이키 티엠포 265를 신고 있고 발볼이 좀 있는 편인데 이제품 265로 주문하면 되나요? " 라고 물어보시면 되는것입니다.<!--[if !supportEmptyParas]--> 직접 신어보고 사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사이즈 교환으로 인한 택배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참고하셔서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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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각 상표들마다 발볼의 크기와 발길이의 차이<!--[if !supportEmptyParas]--> <!--[endif]-->

현재 많이 쓰고 있는 메이커들은 나이키 아디다스 미즈노 푸마 정도입니다.<!--[if !supportEmptyParas]--> 제가 많이 취급하고 있는것은 나이카 아디다스 미즈노 이기때문에 이 세가지 메이커들의 신발의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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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볼<!--[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발볼이 거의 동일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if !supportEmptyParas]--> 즉 나이키260를 신고 계신데 아디다스 제품을 다시 구매하실경우 아디다스 제품도 260 주문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나이키260를 신고 계신데 미즈노 제품을 구매하실경우는 70%이상 한치수 작은걸 주문하셔야 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유는 저의 경험을 비춰보면 나이키260를 신으시는분들이 거의 대부분이 실제발치수는 255입니다. 대신 발볼이 넓기 때문이 한치수큰 260이 딱맞게 느껴지는것이죠~ 소위 말하는 칼발이 아닌경우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의 체형에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이 발볼이 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즈노 제품은 발볼이 비교적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해 발볼이 넓게 나오기때문에 자기실제 치수가 255면 발볼의 영향에 상관없이 그냥 255 주문하시면 됩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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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보다 미즈노 제품이 한치수 크게 나올걸로 알고 계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if !supportEmptyParas]--> 그렇기 때문에 한치수 작게 주문해야 하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있는데요...확실하게 말씀드리면 나이키 아디다스 제품보다 미즈노 제품이 큰것이 아니라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해 발볼이 넓게 나와 발볼이 넓으신분들이 나이키나 아디다스 구매시 한치수 큰걸 주문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endif]-->

즉 발볼의 넓이 차이가 날뿐 실질적인 길이 차이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미즈노 제품은 동일합니다. 다시한번더 말씀드립니다. 미즈노 제품이 발길이까지 큰것은 아닙니다.<!--[endif]-->

2)Made in china?<!--[if !supportEmptyParas]--> <!--[endif]-->

요즘 원산지 표시에 대해 문의가 많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직수입제품뿐 아니라 국내매장에 파는거의 80%이상의 제품이 원산지가 중국입니다. 나이키뿐 아니라 아디다스 미즈노 회사에서 중국의 대규모 공장을 지은 모양입니다. 저두 수입을 하면서 이런것들을 확인을 많이 해보는 편이지만 불과 2년전만해도 거의 대부분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제품이 많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드네요~<!--[if !supportEmptyParas]--> <!--[endif]-->

중국이라고 해서 짝퉁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아시겠지만 딴건 몰라도 축구화는 짝퉁이 거의 없습니다~ 가죽이다 보니 단가도 안나오고 만들어도 티가 너무 나기때문이죠~<!--[if !supportEmptyParas]--><!--[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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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웬만한 쇼핑몰 업체면 믿고 사셔도 될듯하네요.<!--[if !supportEmptyParas]--> <!--[endif]-->

3)나이키&아디다스 VS 미즈노<!--[if !supportEmptyParas]--> <!--[endif]-->

위에서 말했듯이 축구화는 축구구장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선택하여야 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HG FG SG MG VT TF AS MD UL SI 등등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으니 선택하기가 쉽지 않겠죠~ 일단 위에서 언급했던것을 제외하고 나머지것들의 용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endif]-->

MG : 잔디 , 맨땅 겸용입니다. 스터드 제질이 완전 맨땅용인 HG 보다는 약하지만 FG보다는 강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VT : 맨땅용입니다. 거의 HG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TF: 풋살화의 대표적인 총칭입니다. 제품명 뒤에 TF라고 붙어 있으면 풋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뽕이 축구화처럼 되어 있지 않으나 제질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신기도 하면서 체육시간에 축구화대신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단 잔디에서는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if !supportEmptyParas]--><!--[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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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 미즈노 제품의 풋살화 입니다. 설명은 TF와 동일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MD: 미즈노 제품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용어 입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맨땅과 잔디 겸용이며 특히 MD 제품은 HG 제품보다 스터드가 더 강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UL: 미즈노 제품에만 쓰는 용어 이며 FG 제품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SI : 미즈노 제품에만 쓰는 용어이며 SG제품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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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축구화는 언제 사야 하는가?<!--[if !supportEmptyParas]--> <!--[endif]-->

축구화 선택 시간(하루 중)도 비밀이 숨어있습니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 이 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축구화 선택 시간은 하루 중 오후 시간대, 즉 발이 가장 커져있는 5~6시 사이에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if !supportEmptyParas]--> <!--[endif]-->

* 오전: 신체 활동이 적어 발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함<!--[if !supportEmptyParas]--> <!--[endif]-->

* 오후: 신체 활동이 활발(원활)하여 발의 상태가 최적<!--[if !supportEmptyParas]--> <!--[endif]-->

* 저녁: 과다한 활동으로 인하여, 발이 정상 상태가 아님<!--[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때 오른발보다는 왼발을 먼저 착용(오른발이 약간 큼)한 후, 축구화를 선택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할 부분이죠 축구화 선택은 선수에게 하나의 관건입니다. 선수가 축구화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따라, 자신의 기량 발휘도 좌우가 되기 때문이죠 . 일예로 '검은표범' 에우제비오는 평발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하여, 고도의 스포츠 과학과 인체공학이 결합된 특수 축구화를 제작하여 착용, 평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세계적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endif]-->

축구화! 그 속에 선수 성. 패의 열쇠도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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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worldsocce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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