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9. 18:15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5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와 빈자  (0) 2012.12.04
혈액형별 성격  (0) 2011.12.04
[SERVER] vmstat (AIX)  (0) 2010.03.15
[야구] 블로그명 투수만들기(chobagsa baseball)  (0) 2010.02.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0) 2010.01.03
2012. 12. 4. 15:23

부자와 빈자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아들의 연인’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출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컨설팅회사 '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이라는 책은 "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계층 이동의 사다리'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소음이 많다"는 점을 들면서 "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란 책은 "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며 "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
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이란 책은 "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또 다른 미국'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소비하는 것"이고 부유층에겐 '보존하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돈을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것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

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

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 보였고 그 다음 '일을 다르게 하는 것'과 '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출처 : ELW]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134) 2013.03.19
혈액형별 성격  (0) 2011.12.04
[SERVER] vmstat (AIX)  (0) 2010.03.15
[야구] 블로그명 투수만들기(chobagsa baseball)  (0) 2010.02.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0) 2010.01.03
2011. 12. 4. 10:15

혈액형별 성격

혈액형별 성격 - A형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순응하고 순종적인 타입.
 
겁이 많고 매우 신중하고 세심하여 상대방의 평가에 대한 반성적인 태도를 지닌다. 
 
감정에 약하기때문에 질투심이 많고 변덕스러운 면이 있다. 
 
평온한 인간관계를 선호하고 질서와 구분을 중요시한다. 
 
주위사람들에게나 상대방에게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치밀한 사고와 주의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자기에게 없는 이상적인 것을 꿈꾼다.
 
끈기가 있고 노력하는 면이 강하다.
 
예의바르고 겸손하고 의리가 두텁다.
 
논리정연하고 정의파이며 야무지다.



혈액형별 성격 - B형 
 
주위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예리하게 반응하는 타입.
 
'사람이 좋다', '예리하다', '재미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느긋하고 대범하며 마음이 넓다.
 
자기의 인생을 추구하고 진지하게 살아간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인간성이 정직한 편이지만 기분파라서 짜증을 잘 낸다.
 
이해심이 있어 다른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준다.
 
사고방식이 발전적이며 적극적이지만 독선적인 면도 있다.
 
싹싹하고 털털한 면이 있지만 매사에 조심스럽지 못하다.
 
바람기가 있고 입이 가볍다.
 
자주성, 자의식이 강해 남에게 응석을 부리지 않는다.



혈액형별 성격 - O형 
 
정열적이고 거짓없이 솔직한 것이 장점인 타입.
 
하지만 독점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있어 악착스러운 면도 있다.
 
어떤 일에 금방 감격하고 감동을 잘한다.
 
침착하고 냉정하며 대범하다.
 
친구 만들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관계가 강하다.
 
허나 파벌 만들기를 좋아하고 편파적인 면도 있다.
 
스킨십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있다.
 
정서적이고 안정된 생활을 좋아하고 사람이 좋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 말을 잘하는 편이다.
 
풍부한 자기주장과 자기 표현력이 뛰어나다.
 
반대로 잘 나선다는 말을 듣기도.



혈액형별 성격 - AB형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타입.
 
친절하고 사람이 좋고 남의 궂은 일에도 나서서 도와주려고 한다.
 
냉정하고 침착하여 정에 함부로 휩쓸리지 않는다.
 
사람의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모습과 위선을 싫어한다.
 
머리가 좋고 비평하기를 좋아하며 분석력이 날카롭다.
 
자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얻어 사회인으로써의 참가를 적극 하는 편.
 
중요한 문제를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지만 가능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면도 있다.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제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평화주의자이고 비권력자이다.
 
늘 변함없이 소프트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달리보면 사무적이고 인간미가 없다.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134) 2013.03.19
부자와 빈자  (0) 2012.12.04
[SERVER] vmstat (AIX)  (0) 2010.03.15
[야구] 블로그명 투수만들기(chobagsa baseball)  (0) 2010.02.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0) 2010.01.03
2010. 3. 15. 18:54

[SERVER] vmstat (AIX)

이 명령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vmstat  -fs   Drives   Interval   Count
            "vmstat 1 3"의 출력 결과 예


     procs   memory          page           faults           cpu
     -----  --------   ----------------- --------------  -----------
     r  b   avm  fre   re pi po fr sr cy  in   sy   cs   us sy id wa
     0  0   6747 1253   0  0  0  0  0  0  114  10   22   0  1  26 0
     1  0   6747 1253   0  0  0  0  0  0  113  118  43   17 4  79 0
     0  0   6747 1253   0  0  0  0  0  0  118  99   33   8  3  89 0

다음은 각 항목들에 대한 설명이다.



procs
"procs" 아래의 내용은 여러 큐들에 놓여 있는 프로세스들의  평균 수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r
"r" 에 표시된 숫자는 1 초간격으로 실행 큐에 놓여 있는 프로세스들의 평균 수를
나타낸다. 이 값은 "실행가능한" 프로세스들의 수이다. 시스템은 매초마다
실행준비가 된 프로세스들의 수를 확인하여, 이를 내부 카운터에 더한다. vmstat는
최종값에서 이 카운터의 최초 값을 빼고, 이 값을 측정기간만큼의 초로 나눈다. 안정된
업무부하의 상태에서는 이 값은 5 보다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만일 이 값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 어플리케이션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만일 CPU
자원을 요구하는 많은 프로세스들 (특히 CPU 중심적인 작업들) 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 프로세스들은 라운드-로빈 방식에 의해 실행된다. 각각의 프로세스들이 주어진
시간동안 쉬지 않고 실행되는 경우에는, 이 값은 쉽게 100을 넘게 될 수도 있다.

b
"b" 에 표시된 숫자는 1 초간격으로 대기 큐에 놓여 있는 프로세스들의 평균 수를
나타낸다. 대기 큐에 놓여 있는 프로세스들은 자신들의 프로세스 페이지중의 하나가
페이지인 되어 실행되기를 기다린다. 매초마다 시스템은 대기중인 프로세스들의 수를
확인하여 이를 내부 카운터에 더한다. vmstat 는 이후 최종 값에서 최초 값을 빼고,
이를 측정기간의 초로 나눈다. 보통 이 값은 0 이다. 물론 여기서 이 값과 입출력을
기다리고 있슴을 나타내는 "wa"와 혼동하여서는 않된다.

 

memory
"memory" 에 표시된 정보는 실제 메모리와 가상 메모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avm
"avm" 에 표시된 숫자는 페이징 공간에 할당된 평균 페이지들의 수를 보여준다.
(AIX 에서는 각 페이지들은 4,096 바이트의 크기를 가진다)
한 프로세스가 실행될 경우에는, 작업공간이 페이징 디바이스에 할당된다. (이를
backing store된다고 한다) 이는 실행중인 프로세스들에 대하여 할당되어 있는
페이징 공간의 양을 계산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avm" 에 표시된 수를 256 으로
나누면, 이는 시스템 전체에 할당된 페이징 공간을 메가바이트로 나타낸 수가 된다.
"lsps -a" 명령을 사용하면, 각각 페이징 공간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페이징 공간의 사용정도가 100 % 에 가까운 값을 갖지 않도록, 충분한 페이징 공간을
시스템에 할당하여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만일 할당되지 않은 페이지들의
수가 128 보다 작은 경우에는 시스템은 충분한 페이징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프로세스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fre
"fre" 에 표시된 숫자는 할당되지 않은 메모리 프레임들의 평균 수를 나타낸다.
한 프레임이란 한 프레임이란 4,096 바이트의 실제 메모리이다. 시스템은 자유명세서
라 하는 메모리 프레임들의 버퍼를 관리한다. 이는 가상 메모리 관리자가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적정한 자유명세서의 크기는 설치된 실제 메모리의
크기에 따라 변하게 된다. 64 MB 이상의 메모리가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에서는,
최소한의 값(MINFREE)은 120 프레임이다. 64 MB 보다 적은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은,
이 값은 실제 메모리의 크기의 두배의 값에서 8 을 뺀 값이다. 예를 들어, 32 MB 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에서는, MINFREE 의 값은 56 이다. 만일 fre 값인 MAXFREE
값(이는 MINFREE 의 값에 8 을 더하여 얻어진다)을 넘어서게 되는 경우에는,
시스템은 스래싱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만일 시스템이 스래싱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에는, fre 값이 적다고 판단하여도 된다. 대부분의 유닉스와 AIX
운영체계에서는, 대부분의 가용할 수 있는 실제 메모리들을 디스크 캐쉬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fre 값이 MINFREE 와 MAXFREE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page
"page" 에 표시된 정보는 페이지 실패 및 페이징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re
"re" 에 표시된 값은 재요청된 페이지들의 수를 나타낸다. 재요청된 페이지들은, 해당
페이지들이 아직도 메모리내에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입출력 요청을 하지 않고도
주소번역실패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는 자유명세서에 놓여져 있으면서 재할당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사용요청된 페이지들을 포함한다. 이는 VMM 에 의해 이미
요청되었으면서 입출력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페이지들과 VMM 의 readahead
메카니즘에 의해 미리 선정되었으면서 실패된 세그먼트로부터 숨겨져 있는 페이지들을
포함한다.

pi
"pi" 은 페이징 공간에서 메모리로 들어온 페이지들의 수를 보여준다. 페이징 공간은
디스크상에 놓여 있는 가상 메모리의 한 부분이다. 이는 메모리가 너무 많이 요청된
경우에 "넘치는 부분(overflow)" 을 위해 사용된다. 페이징이란 실제 메모리로부터
훔쳐진 작업 묶음 페이지들의 저장공간으로 할당된 페이징 논리적 볼륨들로 구성된다.
만일 이렇게 훔쳐진 페이지들을 프로세스가 참조하는 경우에는, 페이지 실패가
발생하게 되고, 이 페이지는 페이징 공간으로부터 메모리로 읽혀져 들어와야만 한다.
이 값이 얼마이면 좋은가하는 지침은 없는데, 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어플리케이션들의 구성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이다. 몇몇 분석가들은 초당
5 개의 페이지-인 정도가 최대 한계라고 말하곤 한다. 이러한 이론적인 최대값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지만, 참조값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 이 값은 페이징 공간의
활동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값이다. 이를 다음과 같이 이해하도록 한다 : 만일 하나의
페이지-인이 발생하면, 이 페이지에 대한 전의 페이지-아웃이 반드시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각각의 페이지-인들이 다른 페이지들을 훔치게 하여, 결과적으로는
페이지 아웃을 초래하게 되는 메모리 제약 환경 내에서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po
"po" 에 표시된 값은 메모리로부터 페이징 공간으로 축출된 페이지들의 수를 나타낸다.
작업공간의 한 페이지가 훔쳐지게 되면, 이는 페이징 공간에 쓰여진다, 만일 다시
참조되지 않으면, 이는 해당 프로세스가 종료되거나 그 공간이 취소될때까지 그 페이징
공간에 남아 있는다. 쫓겨난 페이지들내에 포함된 주소를 후에 참조하게 되면 이는
페이지 실패들을 야기시키고, 해당 페이지들은 시스템에 의해 개별적으로 메모리로
들어오게 된다. 만일 한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종료되면, 그 프로세스에 대하여
할당되었던 모든 페이징 공간들은 자유롭게 된다. 만일 시스템이 지속적인 페이지들을
중점적으로 읽게 되는 경우에는, "pi" 의 값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po" 의 값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스래싱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자료사용방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일수도 있다.

fr
"fr" 은 자유롭게 되는 페이지들의 수를 나타낸다. 이를 자유화율이라 한다. VMM
페이지-교체 코드는 페이지 프레임 테이블(PFT)을 살피게 되는데, 이는 가용한
메모리 프레임들의 자유명세서를 새로 보충하기 위하여 어떤 페이지을 훔칠 것인가를
선택하기 위한 특정 기준을 사용한다. VMM에 의해 훔쳐진 전체 페이지들-작업
(계산적) 페이지과 파일(지속적) 페이지-이 매초당 비율로써 보고된다. 한 페이지가
자유롭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는, 실제 입출력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한 지속적 저장(파일) 페이지가 수정되기 전까지는, 이는 실제로 디스크에
쓰여지지는 않는다. 즉 입출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 페이지를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시스템 자원만이 요청되게 된다.

sr
"sr" 줄에 표시된 수는 페이지-교체 알고리즘에 의해 조회된 페이지들의 수이다.
이를 조회율이라 한다. VMM 페이지-교체 코드는 PFT를 조회하고 자유명세서상의
프레임들의 수가 MAXFREE 값에 이를때까지 계속하여 페이지들을 훔치게 된다.
페이지-교체 코드는 자유명세서의  요건을 만족할 때까지 페이지를 훔치기 전에
PFT내의 많은 항목들을 조회하여야만 한다. 안정적이고 조각화되지 않은 메모리인
경우에는, 조회율과 자유화율이 아마 비슷할 것이다. 여러 프로세스들이 서로 다른
페이지들을 사용하는 시스템상에서는, 이들 페이지들은 매우 활성적이고 또 서로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조회율은 자유화율을 훨씬 웃도는 경우가
많다.

cy
"cy" 줄에 표시된 수는 페이지 프레임 테이블을 완전히 조회한 정도를 표시한다.
"cy" 의 값은 페이지-교체 코드가 페이지 프레임 테이블을 초당 몇번이나 조회하였는가를 나타낸다. 자유명세서는 PFT 를 완전히 조회하지 않고도 계속 보충될 수 있으며
또한 vmstat 명령을 이용하여 조회되는 값들은 모두 정수이므로, 이 값은 주로 0 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출처] vmstat (AIX)|작성자 Fate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와 빈자  (0) 2012.12.04
혈액형별 성격  (0) 2011.12.04
[야구] 블로그명 투수만들기(chobagsa baseball)  (0) 2010.02.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0) 2010.01.03
[야구] 타자의 스타일에 따른 공략 방법  (1) 2010.01.03
2010. 2. 15. 16:27

[야구] 블로그명 투수만들기(chobagsa baseball)

야구 및 웨이트 자료 다수 보유 ㅋㅋ

http://blog.daum.net/chobagsa

'So 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형별 성격  (0) 2011.12.04
[SERVER] vmstat (AIX)  (0) 2010.03.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0) 2010.01.03
[야구] 타자의 스타일에 따른 공략 방법  (1) 2010.01.03
[야구] 각 타순별 타자의 조건  (0) 2010.01.03
2010. 1. 3. 11:15

[야구] 투수의 마음가짐

1. 컨트롤은 투수의 생명이다.
2. 포수의 미트에서 눈을 떼지 말고 그 미트를 겨냥하여 볼을 던진다.
3. 약간 낮은 듯한 양사이드의 볼 컨트롤을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4. 타자의 약점을 꿰뚫어보는 예리함을 지닌다.
5. 투구에 망설임이 있을 때는 가장 자신있는 볼을 던진다.


6. 똑같은 투구라도 스피드에 변화를 준다.
7. 타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8. 상대편 포수가 타자가 되었을 때는 절대로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다.
9. 가장 중요한 수비위치를 맡고 있다는 것에 긍지를 느끼고 책임감을 가진다.
10. 팀에서 가장 연습량이 많은 선수가 된다.  

11.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그것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다.
12. 기억력, 통찰력, 판단력 등이 뛰어난 선수가 된다.
13. 투구자세를 취할 때 2가지 정도는 몸에 익힌다.
14. 리드가 큰 주자에게는 반드시 견제구를 던진다.
15. 견제구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16. 주자의 주력을 확실히 머릿 속에 넣고 있는다.
17. 아홉 번째 야수임을 명심한다.
18. 포수를 믿고 투구한다.
19. 번트에 대한 수비연습을 충분히 몸에 익힌다.
20. 베이스커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21. 어깨를 절대로 차게 하지 않는다.
22. 시합이 가까워 오면 자신의 페이스대로 연습한다.
23. 비 오는 날의 경기를 대비하여 이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한다.
24. 오전에 경기가 있는 날에는 평소보다 4시간 전에 잠자리에서 일어난다.
25. 식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먹도록 한다.


26. 마지막 볼까지 결코 소홀하게 던지지 않는다.
27. 와인드업할 때 타자에게 볼을 보이지 않는다.
28. 팀에서 야구지식이 가장 해박한 선수가 되도록 한다.
29. 볼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는다는 정신으로 던진다.
30. 홀수째의 볼은 언제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도록 한다.


31. 이유없이 4구를 허용하지 않는다.
32. 항상 자기 팀의 내외야수의 수비위치를 확인한다.
33. 상대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34. 다리와 허리 강화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2010. 1. 3. 11:09

[야구] 타자의 스타일에 따른 공략 방법

1. 방망이를 세우는 타자- 일반적으로 낮은 볼에 강하기 때문에 약간 높게 던진다.

2. 방망이를 눕히는 타자- 일반적으로 높은 볼에 강하기 때문에 약간 낮게 던진다.

3. 허리를 구부리는 타자- 낮은 볼을 좋아하는 타자가 많기 때문에 약간 높게 던진다.

4. 오픈스탠스의 타자- 안쪽을 좋아하는 타자가 많기 때문에 바깥쪽을 중심으로 볼을 배합한다.

5. 클로즈드스탠스의 타자- 바깥쪽 또는 약간 중심에 치우치는 볼을 잘 밀어친다. 따라서 안쪽 공을 중심으로 볼을 배합한다.

6. 스텝이 큰 타자- 높은 볼에 약한 타자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두고 높은 볼로 공략하되 볼 배합에 주의한다.

7. 어퍼컷(uppercut)성의 타자- 낮은 볼에 강하기 때문에, 몸쪽의 약간 높은 볼로 공략한다.

8. 머리의 움직임이 큰 타자- 커브와 바깥쪽을 찌르는 볼로 승부한다.

9. 몸을 움직이는 타자- 마음껏 몸쪽을 찌른다.

10. 모험을 시도하는 타자- 극단적으로 아래 위 그리고 안쪽, 바깥쪽을 흔드는 볼 배합을 한다.

2010. 1. 3. 10:53

[야구] 각 타순별 타자의 조건

1번타자의 조건

1.선구안이 뛰어나야 한다.
2.발이 빨라야 한다.(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
3.번트를 휼룡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4.히트앤드런을 휼룔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5.투지있고 허슬 플레이를 잘 해야 한다.
6.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출루해야 한다.(출루율이 높은 선수)
7.우익수쪽으로 볼을 칠 수 있어야 한다.
8.팀 작전에 기여 할 수 있어야 한다. 
 

2번타자의 조건

1.선구안이 좋아야 한다.
2.볼의 코스, 종류에 관계없이 쳐 낼수 있어야 한다.
3.책임감이 있어야 한다.(진루타를 잘 쳐야 한다.)
4.도루가 가능 해야 한다.
5.작전 수행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6.희생 정신이 뛰어나야 한다. 
 

3번타자의 조건

1.팀에서 가장 타격을 잘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2.볼의 코스나 구질이 어떠하든 때릴 수 있어야 한다.
3.장타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4.팀의 리더가 될 수 있어야 한다.
5.도루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
6.찬스에 강해야 한다.
 

4번타자의 조건

1.팀에서 중심 타자가 되어야 한다.
2.장타력이 있어야 한다.
3.의욕으로 충만해 있어야 한다.
4.직구와 변화구에 상관없이 잘 때려야 한다.
5.승부욕이 강해야 한다.
6.강한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5번타자의 조건

1.장타력이 있어야 한다.
2.찬스에 강해야 한다.
3.직구와 커브를 모두 잘 칠 수 있어야 한다.
4.언제든지 쳐 낼 수 있는 자신의 타격 포인트를 1가지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의욕이 있어야 한다.

 
6번타자의 조건

1.1번타자에게 뒤지지 않는 타력이 있어야 한다.
2.찬스에 강해야 한다.
3.장타력이 있어야 한다.
4.의욕이 있어야 한다.
5.세이크티번트를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7번타자의 조건

1.일발 장타의 힘을 지녀야 한다.
2.번트를 잘 대여야 한다.
3.스퀴즈에 뛰어나야 한다.
4.히트앤드런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5.어떻게 해서라도 다음 타자에게 타선을 연결 시켜 주어야 한다.
 

8번타자의 조건

1.어떻게 해서든지 다음 타자에게 타선을 연결시켜 줘야 한다.
2.번트를 훌룡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3.일발 장타를 기대 할 수 있어야 한다.
4.스퀴즈에 능해야 한다. 
 

9번타자의 조건

1.어떻게든 상위 타선에게 타선을 연결 시켜줘야 한다.
2.번트에 능해야 한다.
3.발이 빨라야 한다.
4.스퀴즈가 가능해야 한다.
5.선구안이 좋아야 한다.
6.세이크티 번트가 가능해야 한다.
7.히트앤드런이 가능해야 한다.

2010. 1. 3. 10:48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6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2010. 1. 3. 10:42

[야구] 타격의 기본 자세 Step3

1. 스텝을 가능하면 짧게한다.

스텝이 크면 자세가 흐트러질 뿐만 아니라 타이밍을 맞출 수 없고 완벽한 타격을 할 수 없다.
스윙자세를 짧고 빠르게 하기 위해 스텝을 짧게 하라!.

2. 볼을 맞춘다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힘이 들어간 스윙은 금물. 날아오는 볼을 가볍게 맞춘다라는 기분으로 스윙을 할것이며 공중으로
멀리 쳐 보낸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타석에서 이미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3. 예측을 하고 타격하지 말것.

상대 투수가 이러한 볼을 던질 것이다라는 예측을 버려야 한다. 공을 끝까지 보고 타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측타격은 절대 금물!

4. 투수에게 이끌려 다니지 말 것.

상대 투수에게 이끌려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는 타자가 투구를 예측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과
나쁜 볼에 스윙을 한다던지 해서 볼카운트가 불리해져 자신이 원하는 볼을 자신있게 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투수에게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타격 연습과 자신있는 스윙이 필요하겠다.

5. 공을치는 순간 힘을 가한다.

온 몸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해야한다는 말은 앞에서 여러번 강조하였다. 그러나 볼이 배트에 맞는 순간
(임팩트) 손목에 힘을 최대한 주어 타격을 한다.

6. 밀어치기는 땅볼로 굴린다.

아웃 코스의 볼을 밀어칠 때에는 땅볼로 굴리는 기분으로 타격에 임하는 것이 좋다. 공중으로 멀리 쳐
밀어보낸다라는 기분으로 타격은 절대 하지 말것! 아웃코스의 볼이 치기가 가장 어렵다.
어려운만큼 타격에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을 습득하기 전에는 반드시 아웃코스의 볼은 땅볼로 친다는
생각으로 타격을 하기 바란다.

7. 발이 빠른 타자는 약간 무거운 배트를 사용한다.

발이 빠른 타자는 약간 무거운 배트를 사용하여 공중볼보다는 땅볼로 굴리는데 전념을 하는것이 좋다.
이유는 공중볼보다 땅볼이 안타확률이 높고 실책을 노려 진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배트 콘트롤에 신경쓴다.

배트가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맞지 않으면 배트를 자신의 손에 맞는 것으로 교체하던가 아니면
송진가루를 칠해서 쉽게 콘트롤 되도록 하는것이 기본이다. 배트콘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볼을
제대로 맞힐 수 없다.

9. 끈기있게 기다린다.

자신이 기다리는 볼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공이나 배트가 나가면 자신의 타격 바란스마저 무너질
경우가 있다. 필자도 그러한 경험을 하곤 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볼이 왔을때 놓치지 않는
것과 자신이 기다리는 볼은 언젠가 온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10. 끝으로 타격은 머리와 손으로 하는 것이다.

타격은 투수와 타자 간의 머리 싸움에서 시작하여 타자의 손에서 결정난다. 투수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예측을 잘하는 타자보다는 필자는 꾸준한 연습으로 어떠한 볼이든 다 잘칠 수 있는 타자가 되길
희망한다. 결국 많은 타격 연습을 통하여 투수와의 싸움에서도 이기게 되는 것으로 연습 이외에는 좋은
방법이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