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이다가
푸른빛이다가
은빛 금빛이다가
눈부신 노래 짜서 퍼뜨리는
빛의 바이러스
아침마다 내게로 오는 동안
날것의 설렘이 자라난다
- 우순애, '아침편지에 부치다'에서 -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IMF의 파고를 견딘 지 십 년,
다시 힘든 시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까.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슬기롭게 이겨낸
민족이 아닙니까.
울상이기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웃고
침묵하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이웃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갓 구운 향기메일에 부칩니다.
푸른빛이다가
은빛 금빛이다가
눈부신 노래 짜서 퍼뜨리는
빛의 바이러스
아침마다 내게로 오는 동안
날것의 설렘이 자라난다
- 우순애, '아침편지에 부치다'에서 -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IMF의 파고를 견딘 지 십 년,
다시 힘든 시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굽니까.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슬기롭게 이겨낸
민족이 아닙니까.
울상이기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웃고
침묵하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이웃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갓 구운 향기메일에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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