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3. 15:21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행복이란
넘치는 것과 부족한 것의 중간쯤에 있는
조그마한 역이다.
사람들은 너무 빨리 지나치기 때문에
이 작은 역을 못보고 지나간다.

- C.폴록 -


내가 지금 얼마나 충분히 가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는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내가 가진 것과 남과 비교하고
남의 것이 더 커 보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행복은
내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게서 온다는 것을,
지금 이순간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늦게야 깨닫곤 합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함.
중용이 최선임을 오늘도 배웁니다.

'사색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江  (0) 2009.03.13
위기를 넘기는 지혜  (0) 2009.03.13
인생의 척도  (0) 2009.01.21
내게 힘이 되는 사람, 멘토  (0) 2009.01.21
세상을 닦다  (0)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