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7. 13:49

클래스 기초 & 구조체

우리가 클래스를 정의하는 것은 하나의 데이터 타입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래스 사용자 정의 데이터 타입 이라고 하는것입니다.
클래스는 C#에서 참조타입에 해당됩니다.
클래스는 클래스 명 앞에 class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당연한....)

class MyClass {
    // 멤버 추가
}

클래스는 생성자,소멸자,상수,필드,매서드, 속성, 인덱서, 연산자 등을 멤버로 포함할 수 있습니다.
C#언어에서는 클래스의 특성을 필드로 구현합니다.

class MyClass {
    private int myField;    // 필드 멤버

}

또한 속성으로 특성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class MyClass {

    public int  MyProperty {
    set {
            // 속성 설정 구현 코드를 입력한다.
          }
    get {
        //   속성값 반환 구현 코드를 입력한다.
          }
    }
}

또한 클래스의 행위는 메서드로 구현합니다. 

class  MyClass {
    public void MyMethod() {
        // 메서드 구현 코드를 입력한다.
    }

클래스를 정의한 후에는 new 연산자를 사용하여 객체 즉,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생성된 인스턴스는 힙(Heap)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MyClass myclass = new MyClass(); 

new 연산자가 호출될 때 해당되~~는 클래스의 생성자가 호출됩니다.
생성자는 클래스명과 같은 이름의 반환값이 없는 method로 , 주로 멤버필드를 초기화 하기 위해 정의합니당...

class MyClass {
    public MyClass() { // 생성자
        // member  필드 초기화 코드가 입력되는 부분 
    }
}

인수가 있는 생성자도 있을수 있으며..... 

class MyClass {
    public MyClass() {
    }
    pulic MyClass(int param) {   // 인수가 하나인 생성자
    }
}

생성자가 여러 개인 경우에는 new 연산자 다음의 클래스명  괄호 안의 인수의 갯수와 데이터 타입이 동일한 생성자가 호출됩니다.

MyClass = new MyClass(10);

가 실행될 때 public MyClass(int param) 가 호출된다는 말입니다......

만약 클래스에 생성자를 정의하지 않았다면 C# 컴파일러는 인수가 없는 디폴트 생성자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줍니다.
따라서, 클래스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생성자가 포함됩니다.
new 연산자를 사용하야~~~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한 후에는 참조변수를 통하여 해당 클래스에 공개(public)로 정의된 멤버를 호~출 할 수 있습니다.
공개라는 것은~~~
클래스 외부의 다른 클래스의 객체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공개 멤버는 public 이라는 Keyword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Method나 속성은 공개로 정의합니다.
반면에, 멤버를 비공개(private)로 정의함으로써 클래스 외부의 다른 클래스의 객체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데이터 타입을 정의하는데 구조체(Structure)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But  C#  Language에서는 구조체값 타입에 포함됩니다.
구조체는 struct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정의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구조체는 여러개의 필드를 포함하는 복합 데이터 타입을 정의하기 위해서 사용하므로 다음 코드의 예와  같이 공개 필드 멤버만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ruct POINT  {
    public int x;
    public int y;

또한 구조체는 값타입이기 때뮨에.... ,new 연산자를 사용하여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코 단순히 구조체 변수를 정의합니다. 이 때 스택 메모리에 할당된다는거~~~ 꼭 기억해 두세요. 

사용 예 :
POINT  pt;
pt.x = 10;
pt.y = 20;
------------> 클래스 공부하다가 보니 구조체와 비교하기 위해 구조체까지 공부하게 되었네요.

MSDN 참조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2월 14일 
class(C# 참조)

클래스는 다음 예제와 같이 class 키워드를 사용하여 선언합니다. 

class TestClass
{
     // Methods, properties, fields, events, delegates 
    // and nested classes go here.
}

설명 - C)++와 달리  C#에서는 단일 상속만 가능합니다. 즉, 클래스는 하나의 기본 클래스에서만 구현을 상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클래스는 인터페이스를 두 개 이상 구현할 수 있습니다.
중첩 클래스에서는 protected 및 private 액세스 수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데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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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5. 11:58

살찌는 사람들의 특징 21가지


웰빙이라는 단어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몸 상태와 삶의 질에 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몸짱이라는 단어도 그 때문에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주로 살을 빼기 위해서 하는 것은, 먹는 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칼로리를 얼마나 섭취하느냐의 여부나, 얼마나 오랜시간 러닝머신을 뛰느냐의 여부뿐만 아니라 사람의 성격에 의해서도 살이 빠지는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시카고에서 이루어진 American Dieteitc Association(ADA)의 연중 모임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의사인 Robert Kushner, MD와 간호사인 Dawn Jackson Blatner는 비만인 사람이 어떻게 먹고, 운동하며 스트레스에 대응하는지를 관찰하여 성격상 특징을 21로 정리했습니다.



비만인들에게 나타는 21가지 특징

21가지 패턴은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으로써 몸무게를 쉽게 줄이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먹는 것에 관련된 것 7가지 운동하는 것 7가지 스트레스 대응 법 7가지 모두 21가지가 되네요. 이 모든 것이 다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비만이 있다면 이 중 몇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고 합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7가지 특징

- 밥을 자주 거른다. 특히 아침을 자주 거른다.
- 밤에 무언가를 자주 먹는다
- 귀찮아서 저녁은 주로 외식을 한다.
- 과일이나 아채를 잘 먹지 않는다.
- 군것질을 자주, 꾸준히, 많이 한다.
-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
-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의 사이를 자주 오간다. (꾸준한 식습관을 유지하지 못한다.)



운동과 관련된 7가지 특징

-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Couch Potatoe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 운동에 잘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
- 한가지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운동을 시작한다.
- 다짐만 하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
- 효과보지 못한 한가지 운동방법으로 계속 운동한다.
- 끈기가 없어서 힘들거나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포기한다.
- 의지는 있으나 실천을 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대응법과 관련된 7가지 특징

- 우울해지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음식을 찾는다.
- 자기 스스로 비하하고 학대한다.
- 당장 해야할 일도 미룬다.
- 남 눈치만 보고 살아서 자신의 건강을 챙긴 시간과 여력이 없다.
- 건강한 생활을 가질 여유 없이 바쁜 삶을 산다.
- 옛날에 살을 뺀 과거가 있어서 나중에도 살을 뺄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좌절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다이어트 성공

위 항목들을 보면서 '맞아, 난 여기에 해당된다'라고 생각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더러는 몇 개의 항목에서 '내 이야기'같게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분류해서 식생활, 운동, 스트레스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면 이 습관들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을 자주 거른다면 아침을 자주 먹는 습관을 기른다던지, 쇼파나 침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기른다던지 하는 것이죠.

몸무게 변화를 그래프로 그려보기

자신의 몸무게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래프로 그려보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x축의 변수를 나이로 하고 18살 부터의 몸무게를 일년 간격으로 표시하고, y축의 변수는 몸무게(kg)로 설정해 그려 넣는 겁니다. 몸무게가 급격히 변하는 지점에서는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기록을 하는 겁니다.


연구자들이 발표한 예가 있습니다. 한 여성의 그래프인데요, 체중 그래프를 분석해 보면, 대학교때에 몸무게가 늘은 후, 결혼전에 다시 몸무게가 줄고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다시 늘었고 출산 후 일을 하면서 몸무게가 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프를 분석해서 어떤 이유에서 살이 쪘는가, 예를 들어 야근을 많이하는데 야식을 꾸준히 먹었다던지, 이 기간에는 운동이 적었다던지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기억을 더듬어 그래프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도 다이어트에 물론 중요하지만, 각자 개인마다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과거의 체중 변화와 자신의 습관을 유심히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통찰이 건강한 몸을 지키도록 해줄 것입니다.

Source: Personality Patterns May Affect Weight
2008. 10. 30. 16:46

RSS에 대하여


1. RSS란
Rich Site Summary(RDF Site Summary or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줄인말로 뉴스나 블로그등과 같이 컨텐츠가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사이트들이 업데이트된 정보를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맷입니다.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반으로 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제목, 내용, 날짜 등의 배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통해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0.9, 1.0, 2.0 등 다양한 버전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나 블로그등의 사이트에서 'RSS Feed', 의 아이콘을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위의 표시는 해당 사이트에서 R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일반적인 표현 방법입니다. 국내의 경우는 RSS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라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많이 보실수 없겠지만 점차적으로 이용 범위가 넓어 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국내에서 R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R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메뉴를 Click 하였을 경우 XML 구문이 출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RSS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특히 일반 사용자라면 ) 당혹해 하거나(에러 화면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그러나 해당 메뉴에서 중요한 것은 내용이 아닌 URL 정보이며, 제공된 URL 정보는 RSS Reader를 통하여 조회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의 경우는 "주소복사" 기능이나 도움말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이해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브라우저,메일 클라이언트,웹메일등에서 모두 RSS Reader 기능을 제공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좀 더 손 쉽게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조회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xml version="1.0" encoding="euc-kr" ?> 
- <rss version="2.0">
- <channel>
  <title>아이헬퍼스</title> 
  <link>http://www.ihelpers.co.kr</link> 
  <description>아이헬퍼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Nov, 13 2004 01:33:48 GMT</lastBuildDate> 
  <webMaster>smson@ihelpers.co.kr</webMaster> 
- <item>
  <title>게시판의 조회수를 정확하게 측정하자</title> 
  <link>http://www.ihelpers.co.kr/programming/tipntech.php?CMD=view&TYPE=0&IDX=458</link> 
  <author>손상모</author> 
  <pubDate>Nov, 13 2004 01:33:48 GMT</pubDate> 
  <category>Tip&Tech</category> 
  </item>
  ....

[ RSS 메뉴 클릭시에 출력되는 XML 구문 예 ]

2. RSS는 왜 그리고 어디에 사용되나?
RSS는 가장 성공적인 XML 서비스로써 웹 사이트를 통해 콘텐츠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RSS를 웹의 가장 큰 특징인 HyperText 기능의 웹서비스 형태로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이 정보를 오픈시켰다면 RSS는 해당 정보를 배달시켜 줄 것입니다.

RSS를 운영자와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서비스 운영자는 신규 또는 추천 정보를 고객에서 보다 손쉽게(이메일 정보 발송을 위한 컨텐츠 구성과 이메일 발송과 같은 작업이 필요 없이)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관심있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조회 할 수 있게 됩니다.

혹자의 경우는 RSS 서비스를 하게 되면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는 사용자가 줄어 들게 되지 않냐고 이야기 합니다. 만약에 서비스 운영자가 RSS 서비스와 같은 형태의 Deep Link로 인하여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광고의 Impression 이 줄어 드는 것을 일정 부분 포기한다면, 대신 관련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를 얻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해당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모니터하는 구독자로 인하여 발생하는 Traffic을 걱정해야 할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수많은 정보들이 사용자에게 오픈되어 기다리고 있고 이 정보의 바다 속에서 경쟁 업체보다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느냐 일것입니다. RSS는 당신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해 줄 것입니다.

웹은 일반 신문과 방송보다 빠르게 정보를 제공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웹의 정보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키워드 정보를 RSS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조회 하여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RSS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RSS 주요 사용 분야입니다.

  • 뉴스 및 공지사항 - 매시간 새로운 정보가 추가,변경 되는 뉴스 또는 신규소식 서비스
  • 강좌 - 고객이 매번 사이트를 방문하여 규칙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컨텐츠 서비스
  • 일정 - 주요 행사, 마감일자 또는 휴일정보
  • 검색결과 - 관심 키워드에 대한 변경 및 신규 정보 조회 서비스
  • 메일링 리스트 - 주기적으로 이메일로 고객에서 서비스 한 내용 모음
  • 입찰정보,채용정보
3. RSS Readers(Aggregator)
  • http://www.xpyder.co.kr/ (국내)
    웹기반과 Application 기반의 Reader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RSS Directory 서비스도 제공한다. Application Reader는 .NET 기반으로 개발하여 Microsoft .NET Framework 1.1 이상을 설치하여야 한다.
  • http://www.bloglines.com/
    웹기반의 Reader 기능과 Directory & Search 서비스를 제공한다.
  • http://www.sharpreader.net/
    원도우기반의 Reader로써 Microsoft .NET Framework 1.1 설치하여야 한다. 상당히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RSS 접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

    그외의 Reader 보기

4. 관련 정보
기술은 빠르게 변해 가고 정보에 대한 생명주기는 점점 짧아 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 속에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지 못한다며 당신의 경쟁 업체가 당신보다 항상 상위에서 서비스 될 것 이며,당신이 웹서핑하면서 정보를 찾고 있을 때 옆의 동료는 차를 마시면서 관련된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읽고 있을 것입니다.

구글의 성공은 정보화시대 속에서 정보의 정확성과 편의성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ihelpers.co.kr

2008. 10. 29. 15:00

그에게 나는 어떤 사람?


나에게 그 여자는 마술과 신비에 싸인
하나의 꿈이었다.
그녀를 통해 내가 찾는 것은
꿈이었고, 들뜬 영상이었다.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으면서도
동시에 치열함으로 내 눈길에 와서 매달리던
그 시선을 잊지 못한다.

- 르 클레지오, '매혹'에서 -


세월이 켜켜이 쌓여가도 잊지 못하는
어떤 이에 대한 매력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내 기억에 매혹으로 다가오는 그 사람은
자신만을 위하고, 자신에게만 베풀기보다는
내게 필요한 무엇을 주었거나
특별한 계기를 만들어준 사람일 것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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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4:58

갓 구운 하루를 배달받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 낫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 -


말랑하고 따스한 하루를 감사히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오늘 아침.
이 아침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를 표시하려 합니다.

환한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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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4:58

잠시 숨을 고르고 일어나서


인생은 일방통행의 길이다.

- 버너스 베렌슨 -


인생은 뒤로 물러설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가야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장애물도 만나고
시련도 겪습니다.
그럴 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기도 하고
돌아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저앉기 보다는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비록 힘들더라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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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4:56

모진 비바람을 견디고 나면


저 나무를 바라보렴.
네가 잠들어 있을 때도 나무는 팔들을 뻗어 어둠과 싸우고 있지.
시시각각 적들에게 포위당한 채 가지 하나하나를
골고루 다 지키는 거야.
어둠이 지워져가는 새벽, 비로소 나무는 평화를 찾게 되는 거지.

- 앙드레 세디드, '피리'에서 -

싱그러운 잎들을 나부끼며 넉넉한 그늘을 내려 보내는 나무들.
그러나 나무들의 여유와 넉넉함은 거저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딘 뒤에 찾아오는 평화입니다.

현재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는 견뎌내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과, 혹은 여러 힘든 일과 싸워 이겨낸 뒤에
어느 순간 내 안에 여유와 평화가 스며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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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4:55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자 하면
먼저 자기를 다스려라.

- 필립 매신저 -


다른 사람을 다스리기 이전에
게으른 나를 다스려야하고
방만한 나를 다스려야 하고
소극적인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나하나 어쩌지 못하면서
남에게 어찌 뭐라 하겠습니까.

비평의 시선을 밖으로 돌리기 이전에
나를 먼저 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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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9. 14:27

깨기 쉬운 건강 습관 다섯가지


1.일주일에 최소 세 번씩은 운동하기.

물론,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굳은 결심이 옅어지기 시작하면 친구들과의 술자리, 그녀와의 데이트, 회식과 취미 활동이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당신의 발길을 주춤하게 만들기 마련.

이번 주에는 결국 한 번 밖에 트레이닝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따로 헬스장을 찾을 시간이 없었다해도, 낮 시간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어느 정도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

퀸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주 3회 30분간 걷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내리고 허리둘레를 줄일 수 있다. 그러니, 책상에 앉아 아침에 헬스클럽을 못나간 것만 자책하기 보다는, 점심 시간이건 휴식시간이건, 걸어라.

물론, 이는 '임시변통'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주 3회 45분간 운동을 지속하는 것보다 건강에 좋은 습관은 없다.

2. 카페인 섭취 줄이기

식사 후 달콤한 다방 커피 한 잔 또는 스타벅스 카푸치노의 유혹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카페인은 '낭만'과는 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두통, 우울증, 근육통, 위경련 등에 시달릴 위험이 확연히 높다.   

한편, 적당한 양의 커피는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 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인 클로로겐산과 멜라노이드도 들어있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는 보고가 나온 바 있다. 

문제는 '중용'이다. 하루 한 잔 정도만 마셔 카페인 섭취량을 제한하고, 설탕이 과도하게 많이 첨가된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밤참은 금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는 음식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건만, 밤 10시쯤이 되면 "출출하지 않아?"라고 친구들에게 묻게 된다.

밤 시간이라고 배가 고픈 것을 마냥 참아야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밤참으로 무얼 먹느냐에 달려있다. 치킨, 피자, 라면같은 기름진 탄수화물 음식은 백해무익이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지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단백질과 섬유질일 포함된 음식. 즉 샐러드나 과일, 닭가슴살이나 생선 등으로 제한한다면 밤에 먹는 습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4. 과음하지 말 것.

'적당히 마시고 선을 그어야지'-이것처럼 어기기 쉬운 룰이 있을까. 한 두잔 오가던 술에 분위기가 더해지면 어느덧 기분에 휩쓸려 과음하게 된다.

알코올 섭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교 활동이나 사회 생활에서도 빠지지 않는 부분. 그래서 우리는 건강에 미치는 해악을 알면서도 과음하는 자신을 정당화하게 된다. "사회 생활 하려면 할 수 없지..."라는 식이다.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무알콜' 상태로 보내도록 하자. 술자리에서는 가급적 물을 많이 마셔 알코올을 희석하고 마시는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5. 하루 8시간의 수면.

일반적으로 성인이 취해야 할 건강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풍성한 수면을 누릴 수 있을까? 

적정 수면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어떤 이는 10시간을 자야 충분한가 하면, 또 어떤 이는 4시간으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미다.

다만,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수명이 단축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졸음이 쏟아져 곤란을 겪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당뇨병을 앓을 확률이 보통의 경우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출처: Health Rules You Can Break Today
2008. 10. 29. 14:24

신진대사와 관련된 유용한 상식 3가지




신진대사는 곧 몸의 에너지 생성 및 체중 감소와 직결된다. 신진대사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은 활력이 넘치고 체중 조절도 원활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신진대사와 다이어트에 관한 엉터리 정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 이 기회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다이어트를 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그래서 살이 잘 안 빠진다?

이것은 사실이다. 몸무게가 0.5kg 빠질 때마다 신진대사 기능은 하루에 2-10칼로리 정도 떨어진다. 즉, 하루에 2-10칼로리가 몸에 더 남아돈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요요 현상이 일어나는 원리) 그래서, 몸무게 5kg을 뺐다면 하루에 20에서 100칼로리를 덜 먹어야 살이 원상복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신진대사 피해는 근육량을 늘려서 방지할 수 있다. 몸에 근육량이 늘면 늘수록 신진대사 률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루에 250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면 250 칼로리를 추가로 운동을 통해 더 태워 버려야 안정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2. 월경 전 증후군으로 폭식을 하는 것은 신진대사률이 급증해서 그런 것이다?

맞는 얘기다. 난자가 생성된 뒤 생리 첫날까지, 이 기간 동안 여성은 하루에 300칼로리에 해당되는 신진대사량 증가를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그렇게 배가 고픈 것이다. 그러나 이 기간은 살을 배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먹는 양은 제한하지 말라. 단지 칼로리 양을 제한하라. 월경 전 증후군으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무설탕 다크 초콜릿을 먹는 식이다.


3. 셀러리는 소화시키기가 워낙 어려워서 소화에 드는 칼로리가 먹어서 제공되는 칼로리보다 많다?

그렇지 않다. 소화시키는데 드는 열량이 더 큰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은 공상과학에서나 나올 얘기다. 칼로리 한쪽이 약 6칼로리인데, 이를 소화시키는데 6칼로리 이상 소비되진 않는다. 물론 부피에 비해 칼로리 양이 엄청나게 적은 것은 사실이니 다이어트 용으로는 최선의 선택이다.

출처: 3 common metabolism myths
http://shine.yahoo.com/channel/health/3-common-metabolism-myths-257496/